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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바라는 삶 ..과연 옳을까?


BY 장미 2006-06-27

가끔 살다보면 허무하고 살기 싫을때가 있다.

남에게 바라는 사람을 보면 왜저런   마음으로 사나 싶어

답답할때가 있다.

 

마음에 우러나서 주면 고마운것이고 없어서 못주면 그만이지 그런데 왜 자꾸 바라는지

이해가 가질않는다

없는 집에 시집와서 겨우 먹고 살정도로 벌어 애들 키우며 겨우 살고 있건만

카드빚이 몇십있어 아직 다 못갚아<생활비 모자라 카드쓴것임>쩔절 매고 사는 형편임에도

큰집조카 군에 간다고 인사와도 차비하라고 얼마라도 줄 형편이 못되어  속으로 울면서

보내었건만  나중에 제사라고 한번 가족끼리 모인자리에서 자기들끼리 하는말로

누구는 얼마주고 누구는 얼마주고 하더란 말을 우리앞에서 하는데

마음이 허무하기 짝이 없었다.

그리고  예전에 형님이 사고로 다쳐서 병원에 있을때 그때도 형편상 마음이야 병원비 보태라 좀 주고 싶었지만 못주었더니  그때도 누구가 얼마주더라 하면서 이런저런 얘길 하는데

내 자격지심인지 뭔진 몰라도 우리 들으라 하는말같아서 마음이 편지 않았다

내가 느끼기엔 우리보고 하는말 처럼 들렸으니.......

적금못넣은지도 언제인지 모르고 지금도 눈물이 난다.

없는데 빚이라도 내서 줘야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