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인간들 생각하면 이가 갈린다. 상식이하보다 못한 인간들. 아이들 앞에서 이욕 저욕.
아이아빠를 죽일놈 만드는 인간들. 시댁 식구들 생각하면 치가 떨린다. 365일 매일 남흉만
보는 인간들. 가진것은 쥐뿔도 없으면서 돈만 밝히는 인간들. 배운것은 하나도 없으면서 가
르치고 가르치고. 툭 건들이기만 하면 싸움할 자세. 신랑도 똑같은 인간이다. 나도 13년을
살다보니 배운게 이것밖에 없다. 남 흉보고, 욕하고, 싸우는것. 자기들 잘 못을 남 탓으로 돌
리는 인간들. 지긋 지긋하다. 안했던것도 뻥튀기가 되어 죽일년 만드는 인간들. 웃는 얼굴
에 침이라도 밷고 싶다. 죽이고 싶을 맘보다 더 나쁜맘이 시시때때로 든다. 세상에서 제일
안 좋은 인간들 밑에 우리 아이들이 산다는 것이 끔찍하다. 머리 깎고 절이나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