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 뭐 대단한 인물여?
모자 살 때 식은땀 흘린거지? 더워서?
에어컨 시원하게 풀가동 하는디 덥더나?
쓸데없이 컷팅당 할 애드립은...
"미국 애덜이... 머리가 짜거서 모자도 짝게 나오능겨..."
프리싸이즈...최대로 늘려 써도 안 맞는 큰머리가 나쁜?거지.
그리고...미국애덜하고 모자 짜근거 하고 연결이 되던?
알바생이 배꼽을 잡더라.
내가 모자 쓰니까 뭐라?
뒷통수가 빨래판여?
큰바위얼굴보다 상태양호햐.
옷 점원하고 생쑈에 내 배가 다 고프더라.
싸이즈 110은 될것이 뻔하다고 써진 몸덩어리...
점원도 약어 빠즛어. 짝게 나온 100을 주더만. 맞는다고 우겨대며.
맞긴?...... 여기저기 찌고 퉁 터져 나오고,
쫘악 늘려 입으니 곤색이 하늘색이 되더만.
(냅둬... 내가 골르면 지 스탈 아니라고 촌티 박박 내니께. )
이러면서 참었어. 지 스탈이 뭔디? 허리바지에 2002년 월드컵 티샤쓰?
점원... 가식 왕가식!!
"아우...사장닌(사장은 무신?...오방난장이다!)...
근육이 장난이 아녀서 110은 입어야 겠어여?"
저 덩어리 근육으로 봐 주다니.
다달이 입금의 힘은 눈이 부시구만.
멋지다. 이렇게 잘어울리는 손님은 첨 본다. 가식으로 총을 쏘누만...
어쭈~ 총 지대루 맞고 흐흐흐 두벌이나 쥐고 서서 어쩔라구?
보라색이 어울린다고 굳게 믿고 선 저 코끼리 다리의 신념.
그랴...돈 버는 위력을 워따 쓰것어? 내가 당하고 말자.
긁어라... 나는 집에서 꼬치장 단지나 박박 긁으라 이거나?
얼 러 리? "바지 사러 또 와야지유..."
저런... 비바람에 꽃꽂는 소리 하고 있네.
너 보리밥 한그릇 안 사주고 집으로 몰고 들어와 주차 낼름 하더라.
말하기도 지겹다. 기가 차고 배가 고파서...
화장품 사야것다고 하니 뭐라?
화장 안 해도 되것다고?
이젠 피부가 아예 화장을 안 먹어 주니 안하는게 훨...어쩐다고?
그래? 네 땀구멍은 그럼? 공그리를 쳐도 복구가 불능야.
언어폭력하면 인터넷에 실명 올린다 하니
아주 입이 귀에 걸려서 해롱해롱...
"핸폰번도 꼭 올려...흐흐흐" 무슨 개꿈을 꾸는건지?
살어라...네 멋대로.
앞산도 알고 뒷산,옆산도 아는디...
냄편만 모르는...
걱정이태산인 나으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