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574

난 출근하는데..술병나서 누어있는신랑을보고..


BY 욕나와 2006-06-30

 

어제 신랑이 반주로 소주2병을 마셨답니다.

마시고 약속이 생겨 12시쯤 눈이 다풀려선 와선...넉다운됬습니다.

 

저도출근해야하는데 열쇠도 절대로 안가지고 나가고요  (복사하면 잊어버림)

자기 들어올적까진 잠도 못잡니다...전 아예 문안잠그고 자거든요..

그래도 쿵쿵두두리면서 문열라고 그럽니다...

 

오늘아침..술병나서 뻗어서는 꿈쩍도안하구

이불이며 벗어던진 바지며 방은 난리공사판인데 비켜주지도않고 짜증만땅..

청소도 못하게 하고...작은방가서 자던지!!!!

 

어린애도 아니고 잔소리해서 갈사람도 아니다싶어서

울애기랑 준비해서 유치원보내고 전 출근햇습니다.

 

회사에선 전화올때

정신좀 차리고 간다고 지금 1시가 넘었는데도 출근안했습니다.

울사무실 바로 옆이 신랑회사라서 제가 알수잇거든요

 

중요한건 제가 오늘 2시에 퇴근합니다. 오늘은 말일이라서 제할일이없거든요

집에 드러가기도싫고, 들어가바야 술병나서 누워있는꼴을 바야하고...

 

가바야 밥차려줘야하고 속아프다고 먼가를 끓여줘야하고  뵈기싫거든요.

회사도 안갔는데 머가 이쁘다고 제가 해다받쳐야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만날칭구도없고...비도오고...저 머할까요?

그냥 커피숍이나가서 간단히 점심먹을까요...

저 아침밥도.점심밥도못먹고 일했거든요..물론 밥안먹은건 제탓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