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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의견들 부탁드립니다(리플 간절)


BY 속상맘 2006-07-02

저희는 시댁과 따로 분가해서 살고 있습니다
시댁에서는 저희가 나온후로 저희가 살던 방을 월세로 주었지요
그런데 월세를 1년정도 안내고 똥배짱으로 나오나봐요

사실 남편과 시부모가 저한테 했던걸 생각하면 관심을 끊고 살고 싶지만
또 시엄니가 애타게 저한테 말씀하시는 걸 보니
안됐다는 생각도 들고...
그저 그 세들어 살던 사람이 그냥 내일 주겠다 내일내일 하면서 버티나봐요
그래서 얼마전 혹시나 나중에라도 필요할 지 모르니 일단은 언제까지
주겠다는 걸 받아 놓으시라고 해서 받아 놓으신 모양입니다

시엄니 말씀은 내일 월요일까지 준다고 했다고 그리고 내일도 안주면
저희 내외보고 와서 같이 세든 사람들과 말을 하자고 하는데
그 세든 사람 말빨이 보통이 아니라고...
시아버지 칠순이 넘었는데 더 속썩이고 돈주겠다고 오히려 큰소리를 쳤다고 하네요
어차피 계약기간도 끝났고
월세도 1년을 밀렸고 보증금도 다 월세로 없나보더라구요

아무리 법적으로 하더라도 돈 들꺼 아니냐고 시엄니는 자꾸 그러시는데
그렇다고 저렇게 배짱 튕기는 사람들 아무 죄의식없이
수도세도 안내고 공과금 한푼도 안내고 아들하고 부부내외가 산다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좋은의견들 있으면
아니 내일모레 그들을 만나면 어떻게 말을 해야 그 사람들이 아무소리 없이
나갈수 있을지 많은 의견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