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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둥이 셋째아이를...


BY 미쳐 2006-07-03

바라지도 생각지도 못한  셋째아이를 가졌어요.

몸이 안좋아 주사맞고 약도 먹고.....

철저하게 피임하는데 어째 이런일이 있나요?

수술하려니 평생 죄책감에 울것같고 남편도 미워서

같이 못살것 같고

낳자니 형편도 주위 면목도 건강하게 낳을 자신도 없고...

일하는 맘인데 이래저래 미치기 일보전입니다.

세째 나으신분들 말 좀해줘요.

체력도 기력도 자신없어요.

내년이면 38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