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438

부모의 이혼으로 5세된 여아에게 부분탈모가 있어서 혹시라도 아시는분 조언부탁드려요.


BY 민트 2006-08-18

  5세된 여아인데 정수리에 가로,세로로 1센치정도로 머리가 싹빠졌고,

옆부분으로 5미리정도 빠졌답니다.

  한달전쯤 아이샤워후 빗질을하는데 뭉클하게 빠지더라구요.

나름대로 아이가 또래친구들보다 스트레스많이 받았을거예요.

아이출산후 5개월정도때부터 별거후 이혼을하기까지 4년이란시간이

걸렸기에 제가 스트레스받는것을 딸아이한테 표현안한다하면서도

아이가 큰충격을 받았을겁니다.

아빠란 사람얼굴 아기때본후 한번도 안보고, 제작년 아버지 병한으로

돌아가시고, 3개월후 갑작스럽게 교통사고로 언니가 돌아가시고...

또다시 4개월쯤후 작은아버지 갑작스럽게 돌아가시고, 한달후 법정으로

남편이란 사람소송걸고 이길수있는길을 내주의에서 생각도 못했던일들이

벌어지니 돈도 중요치않더라구요. 

사랑하는 사람들을 볼수없는곳으로 보낸후 10원도 안받고 아이만 제가 친권,양육

권 지니고 합의이혼해줬어요.

  결혼후 모든걸안후에도 이혼은 생각도 안했는데...

누나란 사람은 아들이 있는상태에서이혼후 전남편친구와 동거하면서 아들에게

못보여줄거 보여주고, 형이란 사람은 미국으로 가서 장사한다치고 딸아이 시댁에

맡겨놓고  옷,장난감만 보내오고,

전사람 결혼후 저희집에 바라는것이 많더군요.

저희아버지명의로 되어있는건물에 전사람이 가게하나차리게해달라고 노골적으로

하더군요.  결혼한지 5달도안되어서 기술직으로 있던일도 그만두고.

결혼후 1년정도 지나서 아이출산후 저희집에서 저희건물이 아닌 부모님이

알고계시는분 건물에 가게내주어서 한달에 천만원이 넘게 벌게되었죠.  봉급이래

보았자 백오십만원,이백만원도 못벌어오다가 천단위를 넘게 벌게되니 사람이

순식간에 정말로 순식간에 변하더군요.

혹시라도 사업후 변할가봐 나름대로 편지형식으로 글도 받아놓고했지만,

3,4개월된 아이 예방접종하자하면 알바아이들이 돈훔쳐가면안되니 나중에 하자는

식이고, 아침 8시부터 자정이 넘어서야 일을끝내고.

전세자금과 친정에서 해준돈으로 가게장만했기에 집도없어서 전사람부모집과

저희집으로 생활했죠.

가게오픈후 3달정도후 20대초반 술집아이한테 빠져서 딸아이 자기딸아니라면서

엄청난 거짓말하고, DNA검사하자니깐 말못하고...

나이 30넘어서 동창이란 친구들 만나러간다더니 세상에... 덩치라면 한덩치하는

인간이 지보다 체격적은 친구5명앞에서 무릎끓고 얻어맞더군요......

시어머니란 사람은 저보고 " 니가 남편을 하늘같이 떠받들지않으니 바람나지. 그래,

남편이 관계갖자면 해야지 왜안해"   뭐라 할말이 없었답니다.

부부관에 관계도 말하는 어리석은 아니 병신집안이였으니...

재왕절개로 아이출산후 정확히 12일째에 관계를 갖자는데 어떤여자가 관계를

가져주나요. 

그인간! 아니 그눔은 지금 못벌어도 5,6억은 벌어서 어깨에 시멘트로 장식하고

있을겁니다.  사랑이, 인간으로 살아가는법을 부모한테 배운것이 없는사람이기에/

많은 아픔 겪었지만 긍정적으로 살아가려는데 힘에 버겁네요.

언니 떠난후 조카들은 엄마생각에 눈물짖고, 딸아이는 "엄마,나 아빠사줘"하면서...

  마음속에 있던말을 구구절절하게되었네요.

딸아이 탈모로 피부과에 한달전부터 다니는데 아직 그대로네요.

아동심리치료를 받아야하는지...

혹시라도 경험하신분이라던지,부분탈모에 좋은것 아시는분 조언부탁드립니다.

오늘도 머리손질하는데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