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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하루종일울었다


BY 한숨만.... 2006-08-24

고등학교일학년딸   일학기중간부터한아이랑   갈등이시작되었네요...

 

그아이는다섯명같이   놀던팀이었어요...    그런데그아이가활동도잘하고   공부도잘하고

 

 

친구도굉장히많고     물론우리아이도밝고   철없고하지만친구도잘사귄담니다... 

 

 

갈등있고나서   반여자거의모든아이들이   은근히 따들림하기  시작하더니

 

 

딸이엄마한테문자오기    시작하고자퇴시켜달라고해     한달만참고힘들면전학

 

 

생각해보자했네요 ...그러는과정에서  누군가 가방줄도끈어놓고   딴친구랑식당엘가도

 

 

갈등있었던친구친구가     하필아는애라     왜저아이랑노는냐고   핸모양이에요.

 

 

그뒤로또한숨쉬고    아침마다깰때깜짝놀라울고.....너무나힘들었네요...

 

 

저도몇달전에큰수술해  스트레스받으면안되는데...

 

 

그러다여름방학시작되고     딸아이랑   충분히이야기한후    딸이원하는것들어주면서

 

 

참아내기로했어요...그리고방학끝나고  개학하는날새벽에    죽을려고했는데...

 

 

학교가고난다음에   알았어요...    엄마에게적은쪽지와  죽을러고했었다는딸의

 

문자....

 

저너무힘들어울면서선생님도   찾아가고  그아이엄마도찾아가고   주책같이울기도하고......

 

 

무서운세상이에요...한가정의인생,한아이의인생이달렸는데   그아이의부모는담담히노력해보겠다.

 

아이들일이다......

 

 

그래도딸애가학교막상가보니숨쉴만한지     한숨쉬면서학교는가네요....    

 

어제아침딸아이이불  빨래하다가   벼개밑에부엌칼이나오고     알고보니심하지않지만

 

 

손목도자해했네요.....하루종일울고   그아이부모에게도전화해     퍼붓고부탁도했어요... 

 

 

엄마라는자리  너무마음이아프고힘드네요...저절로나오는눈물......일단조금견디고

 

 

있어니까  지켜봤다가    심해지면병원데리고가고    전학도생각중인데요...

 

동생도있고  사실전학도복잡해요...    정말사람들이싫어지고   제가우울증인것같은데

 

 

애보는데는엄청밝게할려고해요.....엄마들저의마음제일알아주시겠죠.....

 

 

경험있어시거나   이겨내신분힘좀주세요.....

 

 

아무도없을때계속눈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