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부터 시동생이랑 같이 삽니다...! 회사를 넣어줘도 힘들다고 돈이적다고 때려치우고
제신랑이 소개시켜준 회사만해도 1년에 3곳~ 회사 동기들한테 아쉬운소리해가며 술사먹여
가며 소개시켜줬더니 적성에 안맞는다고 나왔다네요...고졸에 기술도 없고~
근데 시댁사람들의 특기가 연락없이 들이닥치는건지~ 시어머니도 그렇고 모두 연락도 없이 오거나 오는도중에 전화합니다...그것도 거의 다왔다고..ㅡㅡ;;
이날 시동생도 "형수 내짐좀 거기 갖다놓을께요"하고 온지가 벌써 한달이 지났고 계속
데리고 있어야 할판....옷두 여기저기 쑤셔박아놓고 하루종일 여자들한테 오는전화~
그래도 불쌍하고 갈곳없으니 데리고는있는데요...생활비도 너무 많이 나가구요...
신경도 많이 쓰이고 너무 불편합니다...
전 성격상 저한테 잘하는 사람이면 간쓸게 다빼주는 성격인데....정말 시댁 인간들
정안가네요~ 우째 우리집에만 오면 돈십원한장 안쓰는지....
그저께 시어머니 오셨네요...그것도 새벽부터 놀랍지도 않습니다...불쑥찾아와서 벨도 안누르고 잠긴대문 막열고~ 정말짜증납니다... 막내 데리고 있느라 힘들지? 신랑 앞에서 말만
그렇게 하고선..."이은혜안잊을께"가증스러워서...
신랑없을땐 니가 좀델꼬있으면 안되냐는듯이 말하고선...
아예찾아오지말던가...찾아왔으면 그래도 애 과자라도 사주던가...수고했다고 밥이라도 한끼
사던가....울신랑은 자기엄마왔다고 호텔뷔페 1인당 3만6천원짜리 먹으러 갑니다...
친정가서는 돈한푼안쓰면서~ 그래서 더 밉습니다.
결혼할때.신랑이 빚내서 결혼하고 집도 빚내서 사고 했는데 우리가 무슨돈이있다고
우리가 봉인줄 안다...아우미치겠다....분양이라도 받아서 집값이 좀뛰면 돈좀 벌겠나싶어서
2천 계약금 빚내서 분양받았드만 이제는 정말 우리가 돈을쌓아놓고 사는줄 알고 대놓고
너거는 살만 하다 아니가...먹는것만으로도 살로 간다 아니냐면서~대도 안하는 소리하네~
아우~미치겠다......나한테 세상돌아가는거 몰라서 아무렇게나 지껄이고 아무렇게나 해도되는데 내자식한테 할머니로서 최소도 안하면서 입으로만 알랑방구끼고 가는 시엄니 너무밉다.....아주버님네..애들은..30만원짜리 보약에다 옷에다 용돈까지..팍팍주면서...
그래 맏이니깐...당연히 모시고 살겠지...그러니 상관은없지만....은근히 큰집네 애들 우리가좀 데리고 놀러좀 다니고 그러라는 식으로 말을 요상하게 하네요~
안그래도 소식하나없이 큰집애들2명 데리고 갑자기 처들어와서는 보름정도 있다가갔네요.
그것도 일있어서 빨리간겁니다...데리고와서는 애들이 옷이없네...부모가 바빠서 (형님 미장원에서 일하고 아주버님 병원서 물리치료사) 놀지도 못하고~ 그런소리 하는데 신랑이 가만있겠습니다...데리고 놀이공원에다...경주에다..이곳저곳다녔네요...작은엄마로서 그래도
애들한테 뭐라도 해줘야겠다는 생각은 있었지만....오면 돈이 장난아니게 깨지고
놀아줘야지...옷사줘야지 가방사줘야지...시엄니는 됐다 미안하게시리 하면서도~얘는 뭐가 없네..막말하는데....다른사람들은...미쳤냐구..왜 해주냐고 하는데~ 지나고 나니 그러네요...ㅋㅋ 더 기가막힌건...그리 애들 먹이고 바리바리챙겨보내면 형님이나 아주버님이
3주정도 지나고 설이엿는데...우리애 설돈이나 옷이라도 사주거나 그럴줄 알았습니다.
웬걸..딸랑 오천원 주데요...저녁에 고기집에 고기먹으러 갔는데...어른만 5명애들2이고 울애는 어려서 못먹구~ 그런데 고기 4인분시켜서 먹었습니다...모자라는것같아서 더시킬려고하니깐 시엄니"됐다그만먹어라"ㅡㅡ;;
줄줄이 너무 길게썻네요....아무튼 이런데 어떻게 대처하고살아야되죠??
안먹고 우리집애 옷안사입히고 살면뭐합니까....엉뚱한 인간들이 와서 다퍼가고~ 그렇다고
나조차 펑펑쓸수도없구....물론 카드쓰는거라...우리껄 돈없는데 긁을수는없고..ㅜ.ㅜ
구구절절 글로다쓸수도없구....대충 이런분위기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노하우좀 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