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왕따이라는 아들의 말에 아주 충격입니다 저 또한 왕따인 아들이
저와 남편이 그렇게 만든것에 일조를 하고있다고 많이 반성합니다
오늘은 누구와 이야기해야하나? 맨날 그게 걱정이라네요
혼자 점심먹고 아이들이 게임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같이 할려고 해도
아이들이 피하기만하고 게임하는 사이트에 들어가면 아이들이 다 빠져나간다고
하네요,
남편은 아이더러 네가 왜 왕따 당하는지 니가 곰곰히 함 생각해보라고,,
아이앞에서 고함만 쳤네요,저는 그런식으로 하면 안됀다고 울부짖고요
혼자 밥먹고 혼자만 아이들 노는거 바라만 보고있다가 학교마치고 집에올
아들생각하니 눈물만 납니다
아이가 공부도 그리 잘하는편이 아니고요
부모인 남편과 제가 어떻게 아일 위해서 어떻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