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하기 일주일전쯤부터 감정 조절이 안됩니다.
기분이 괜히 나쁘고 짜증도 심하고.
어제는 졸려서 자려고 누웠는데 이유없이 기분이 나빠서 맘을 다독거리다 잤어요.
참을성도 없어지고 한번 화가 나면 자제가 잘 안돼 소리지르고 난리를 칩니다.
신랑에게는 얘기해서 미리 말하면 좀 도와주는 편인데 아이들에게는 안돼네요.
공부를 봐주다가 애가 좀 머뭇거리거나 서툴면 소리를 칩니다.
증상이 한두달이 아니기에 맘을 매번 다짐하지만 좀 더 심한 달이 있네요.
혹시 경험하신분이나 해결하신 분 있나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