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올해 26살입니다...
딸 둘이있는데.. 하난 다섯살이고 하난 세살입니다...
남편 때문에 그리고 제 자신때문에 속상해서 글을 쓰게 됐습니다...
남편은 31살이고,,연예결혼했습니다..
남편이 회사서 일하는직원과 바람을 폈었는데...
그 일이 있고난뒤 용서하고 그냥 아이들을 위해 살고있습니다...
이혼을해도 용기도 안나고 너무 두려웠었으니깐여...
암튼,, 제 고민은 남편이 늦게들어오고 집에와도 아이들한테 관심도 없고
컴터만하거나 늦게까지 맥주마시면서 티비보거나...
쉬는날이면 하루종일 잠만자고... 그리고 저도 늦게 들어오면 자꾸 의심이가고
남편이 바람폈을때 그 여자랑 한6개월정도 만났었고...
들키지않았으면 물론 헤어지지도 않았을꺼고...
갈때까지 다 간사이이고....
너무너무 외롭고 힘들고 지쳤습니다...
그런 와중에 제 첫사랑이 저를 찾아서 만나기 시작했는데...
그 사람은 학창시절에 안좋은 쪽으로 빠져서 고등학교도 졸업하지못했지만..
지금은 그래도 열씸히 회사 다니면서 잘살고있습니다...
그 사람은 자기한테 오라고 저한테 말합니다...
제가 어린나이에 너무 불쌍하다고 자기한테 오면 잘하겠다고 늘 말하고있습니다...
정말,, 남편에 대한 미련은 조금도 없어여..
그런데 남편이 바람폈을때도 우리아이들때문에 헤어지지못하고 넘어갔었는데...
아무런 보잘껏 없는 저에게 그가 다가오니 눈물이 나게 고맙더라고여
그 사람 말하는거나..행동하는거 보면 절 정말 사랑합니다...
저도 그 사람한테 가고 싶은 맘이 조금씩 생겨나고있고여...
하지만 아이들은 어떻게 해야되나...내 미래를위해 아이들 미래까지 망칠수 없어...
이렇게 기다리고있습니다..
그 사람은 제가 올때까지 기다린다고 합니다...
전 어떻게 해야될지 정말 모르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