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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올렸던 사람입니다 싸웠다던..


BY 아줌마 2006-09-13

어제 밤에 이 싸이트에 이 글을 올리고 컴퓨터 방에 와 있었습니다.

그런데 신랑은 분이 안풀렸는지 지금 뭐하자는 거냐며 문앞에 서있더니 다시 문을 닫고

안방으로 가더군요. 그런데 2분도 안되 다시 문을 열더니 자기를 무시한다며 또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친정아버지 이야기까지 꺼내더군요. 말을 하다보니 씨댁에서 짐싸서 나올때 이야기 했스니다. 분에 못이겨서 컴퓨터를 발로 차 유리며 컴퓨터를 부수어 버렸습니다.

순간 이 사람이 짐승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마디만 더 하면 가맘이 안있겠다면 저를 때리기라고 할듯이 쏘아 봤습니다.

그래서 전 차라리 저를 죽이라고 했습니다.

금방 싸웠는데 웃고 있을까요 컴퓨터방에 와 있었다고 난 내 나름대로 진정을 시키고자 생각을 하고자 와 있었던건데 무시했답니다 자기를....

컴퓨터를 부순 이유도 제가 원인제공을 했기때문에 정당하고다 또 설교를 시작하더니

사람을 피를 말리게 합니다.

같이 살기 싫습니다. 없어졌어면 좋겠습니다. 저는 자라면서 아버지한테 맞아본적도 없고 욕을 들어본적도 없습니다. 어떻게 인연이 꼬여 타고난 복이 없어 그런지 저런 무지한 사람을 신랑이라고 믿고 살아야 하는지 한숨이 납니다.  아침에 아이와 함께 버스를 타고 출근을 하는데 창밖을 멍하니 보고 왔습니다.

내가 못한다고 소리한적도 없고 내가 왜 그런이유로 이렇게 싸웠어야 했는지도 어이가 없고

애한테도 미안하고 제가 임신 6개월때 사업한답시고 직장관두고 집에 있을때 2주에 한번씩 그 배부른 몸으로 실업급여 타서 살았습니다. 그 생각만 하면 피눈물이 납니다. 언니가 조카때 쓰던 오줌이 빼인 이불을 실로 집으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내가 그동안에 가슴앓이 한것은 아무것도 아닙니까. 알기는 뭐가 압니다.

싸울때만 내 니 고생한거 안다구요. 그리도 남편 고생하는거는 모르고 무시한다고요.  이틀전만해도 아무렇지 않게 지내온 사이가 그 말한마디로 사람이 이렇게 만드니 

이건 스스로 자격지심엣 나온말 아닙니까?   저보고 뭘 어쩌라고요. 저 말한마디 이런 황당한 싸움이 발생하니 앞으로 저사람이 어디 같이 나가자고 하면 절대로 따라 안나갈 겁니다.

뒤에 와서 또 제가 무심코 별 생각없이 한말에 아무의미 없는 말을 가지고  또 이러갈 겁납니다.

스트레스니다. 노이로제 걸리겠습니다.

그런말을 했다는 자체가 자기를 생각을 안했다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새벽까지 잠을 못자 지금 무척 피곤합니다.

내 아이와 둘이서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