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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취업하게 됬는데요...


BY 파우다 2006-09-13

직장을 구하게 되어 조만간 나가기로 했어요. 어머님이 아이를 맡아주시기로 했는데 괜히 맘이 심란하네요. 아직 우리애기 다음달이 두돌인데 너무 안쓰럽고 직장이 멀어 내가 너무 힘들거 같구...

사실 돈을 벌어야 되는데 (저희는 남편일이 잘 안되서 빚이 있답니다) 그래서 어렵게 구했는데 막상 어린 것을 두고 나간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울컥합니다. 아니 갓난아기때부터 맡기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은데 저는 왜이리 발길이 안떨어질까요. 제가 유별난걸까요?

3년만에 다시 나가게 되는 사회생활, 괜히 불안하고 걱정이 앞섭니다.

직장맘님들, 제게 용기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