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놀기좋아하고 사람좋아하는 30대 평범한 아짐입니다
근데 우리 아파트의 아짐들중 4명이 아주 친하게 되엇습니다
친하다보니 서로 알거 모를거 다 알게 되었지요
근데 나의 행동에 내 자신 스스로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유인즉슨 전 아무래도 조울증같습니다
언행을 조심하지 않고
이런 깊은밤에 오늘 나의 행동에 아주 후회하며 제 살을 갉아먹고 있습니다
친한 동생뻘되는 아짐이고 넘 이쁘게 잘 살고 있는데
내가 보기엔 자기애와 자신감이 부족한것같아 안타까워하고
있었는데 그 새댁이 자기가 야간근무할때(간호사비슷한일)
남편이 큰애데리고 자고 큰애유치원보내고 하는것이 넘 감사하지않냐고
하더라구요 글구 자기 8개월된 둘째 아들은 이모가 봐주시는데
여기서 1시간걸리는 거리에 지하철을 타고 가서 맡기고 또 회사출근하고
퇴근하고 또 1시간거리를 가서 애 데려와서 또 큰애 유치원 에서 데리고 오고
하는데 제가 볼땐 이 새댁이 넘넘 힘든것 같아요
그 와중에 시어머니 수술비가 나왔는데 아들둘은 30%씩 글구 시누둘은20%씩
분담해서 항상 내고 있고 시모의 고질병으로 약값도 한달에 20만원정도
들어가나봐요 근데 자기 큰 형님은 돈을 잘 안내고 이새댁만 열씸히 돈을 내죠
그런데도 남편이 제가 볼땐 배려가 약한데 이 새댁은
잘해준다고 생각하나봐요
그래서 제가 이야기 하는 도중에
등을 때리면서 (장난으로)어유 어유 좀 정신차리라고했어요
아짐들과 헤어진후
이렇게 후회가 됩니다
남의 집일을 그것도 남인 내가 왈가왈부한것은 분명 잘 못한일입니다
게다가 동생되는 아짐을 위한다는 생각으로 아주 자극적으로 충고
를 했다는 것이 입장바꿔생각하면 저라도 기분이 나빳을 것 같아요
오후에 만나서 미안하다고는 했지만
저 왜 그러죠
넘 흥분하고
아무래도 우울증같지요
그나마 착한 이웃이라 다행이지만
이러다 친구 다 잃는것이 아닌가 걱정스러워요
님들 님들은 님이 봤을때 참힘들게 살면서
짜증도 못내고 혼자 을고 그런 아짐을 어떻게
대해줍니까
저처럼 넘 솔직히 너가 밤피다 이런식으로 과격하게 하지는 않겠지요
지금도 너무 꿀꿀합니다.
내일 은 꼭 3인칭 관찰자시점에서 만남을 가져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