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024

성격때문에요..


BY 답답합니다 2006-09-15

어릴때부터 남한테 너무 맞추면서 살아서그런가

남들이 뭐라할땐 장단맞추다가 뒤돌아서면 내생각은 그게아닌데..

이런식이예요

예를들면 동네아줌마들끼리얘기를하는데

누구누구는 생긴건 못생겼다 그러면 내생각은 그만하면 이쁜데..인데

그냥 가만있는다던가

아님 친구가 통화중에

요즘 애인없는사람(유뷰녀 유부남을 말함)없다 그러면

있는사람한테는 그런사람만 보이고 없는사람 한테는 없는사람만 보이는거겠지

그래도 가정에 충실하고 열심히 사는사람이 훨씬 많아(이문제에대해선 할 말은 많지만..)

라고 말하고 싶은데

 그래??

그래놓고선 전화끊고나면 그게아니고

이런식이다보니 모든사람들한테 내생각은 없고 대화자체가 결국 남들

얘기하는거에 장단맞추다가 끝나는..

어떤때는 뒤돌아서 혼자 곱씹어보고 한심해하고 부글부글끓고..피곤하고

그렇게 생각이 없는것도아니고 말주변이 없는것도 아닌데 늘 이런식이다

이런 나 정말 너무싫다 그러다보니 혼자서 스트레스만 받고

나중에 한꺼번에 폭발하는식이다 

상대방은 나한테

너무쉽게 아무얘기나 막하는거 같기도하고..

그때그때 내생각을 말하고 뒤끝없이 개운했으면좋겠다

이런성격 어떻게 해야하나요?답답합니다

뭐라고 써야 내맘을 다 전달할지 모르겠네요

어디서부터 얘기해야할지도..비슷한분들이나 해답을 아시는분 아무얘기라도

조언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