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애는 36개월 둘째는 6개월
올해초 유치원을 보낼까했는데 원비가 4세반은 비싸기도하고
너무 일찍 보내기싫기도하고 그래서 차라리 그돈으로 책을 사주자 하고
학습지도 시키고 아직 책은 사지못했지만(그러네요 막상 돈이 없어서)
그런데 이눔이 가끔 동생을 때리고 밀고 긁어파고
또 아가 자야 나도 쉬고 일하고 할텐데 종종 떠드는 바람에 아기 재우기도 힘들어지고 그래서 큰애에게 화를 내거나 제가 많이 힘드네요
이제까지는 좀 괜찮았는데 ...
유치원을 보내야하나요 말아야하나요 어차피 5개월 후면 다닐텐데..
아이도 종종 놀던 친구를 찾네요 그런데 항상 어울릴수는 없잖아요
제가 남한테 불편주는걸 싫어해서 잘 친구집에 안데려가기도하지만요
다행히 둘째는 순둥이랍니다.
보행기타고 놀다 잠오면 자고..
또하나의 문제는 신랑이 퇴근하면 야구에 빠져있는게 너무 보기싫다는거
그리고 회식하고 온다음날 아침은 큰애에게 짜증을 내고 있는 내 모습을 봅니다.
신랑이 좀 아이들과 놀아주고 내 기분이 좋아지면 좀 더 아이를 대하는 모습이 괜찮은거 같은데요
이런 제모습이 싫네요 아이에게 화내고 혼내고 하는 내모습이..
또 전 뭔가 배우고 싶고 누군가 만나 수다떨고 싶고 그런데 그런것도 맘대로 안되고
어찌하면 좋을까요 으... 고민고민...
이러다 며칠지나면 좀 괜찮아질까요... 으 고민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