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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요... 넘 창피해요


BY 쥐구멍 2006-09-25

오늘요 생리 둘째날이에요

이상하게시리 더 많은 생리혈때문에 당황스런 날이었죠

잠이 다 안올정도에요

뜬금없이 무슨 이야기냐면요

아는 분이 병원에 입원하셔서 지방 병원에 문병 다녀오다가요

오다가 차 안에서 왈칵하고 생리혈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아기가 잠이 들어서 안고 오는 바람에 화장실도 못가고

그만...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저녁시간이라서 사람이 무척 많더라구요

우린 26층 고층 아파트거든요

그런데 글쎄 집에 와서 보니 밝은색 청바지를 입었는데 바지에 빨갛게

피가 묻어있는거에요 넘 창피한거 있죠

사람들이 봤을텐데 얼마나 칠칠맞은 여자로 봤을까요

너무 창피해요 같은 아파트 사람들께...

이렇게 바지에 많이 묻어 본지도 처음이고

당황스럽고 우울하기까지 하네요

여러분들도 이런 경험 있으세요?

엘리베이터에 9명이나 타고 있었거든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