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애 친구엄만데요.... 학기초에 나한테 아는척을 많이 하더라구요.
나랑 같이 친해지길 원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 그러지를 못했죠.. 그 엄마가 좀 그런건.. 자기가 다른 엄마하구 있을땐
나한테 아는척 안하다가....
자기 혼자 있을때만 아는척하구(아마 내가 그 상대방의 엄마랑 친해질까봐 그러는지.. 난 끼구 싶지두 않구 이말 저말 나오는것 싫어서 녹색이나 그런것 안 맡았거든요)
아는척을했다 안했다하니 종잡을수 없구 만나서 얘기하면 편하지가 않아요.
그래서 가능한 거리를 두었는데
서먹하게 된것이
이제는 서로 인사두 안하게 되네요.
근데 만날때 마다 불편하구.. 그 집 엄마 아이가 지나갈때 내가 안녕... 하구 했더니만
눈을 옆으로 깔구 모르는체하구 가더라구요..
그리고 알구봤더니 나한테만 아는척했다 안했다 하는게 아니라
다른엄마 한테두 그러거든요.
신경이 쓰이는데 어떻게 해야할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