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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척안하기두 ..


BY 속상 2006-09-27

  울애 친구엄만데요....  학기초에 나한테 아는척을 많이 하더라구요.

나랑 같이 친해지길 원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 그러지를 못했죠..  그 엄마가 좀 그런건.. 자기가 다른 엄마하구 있을땐

나한테 아는척 안하다가....

 

자기 혼자 있을때만  아는척하구(아마 내가 그 상대방의 엄마랑  친해질까봐 그러는지.. 난 끼구 싶지두  않구 이말 저말 나오는것 싫어서 녹색이나 그런것 안 맡았거든요)

 

아는척을했다 안했다하니 종잡을수 없구 만나서 얘기하면 편하지가 않아요.

그래서 가능한 거리를 두었는데

 

서먹하게 된것이

이제는 서로  인사두 안하게 되네요.

근데 만날때 마다 불편하구..  그 집 엄마 아이가 지나갈때 내가 안녕... 하구 했더니만

눈을 옆으로 깔구 모르는체하구 가더라구요..

 

그리고 알구봤더니 나한테만 아는척했다 안했다 하는게 아니라

다른엄마 한테두 그러거든요.

 

신경이 쓰이는데 어떻게 해야할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