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지하철에서 목격한겁니다 . 하도 분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지하철을 탓는데 노약자석에 8개월쯤된 여자아이와 엄마가 앉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조금후70십대 할아버지가 그옆자리에 앉더라구요 전 그냥 무심코 바라보고 있었구요 .문제는 지금부터 입니다 .할아버지가 옆에 창밖을 바라보는 여자아이를 귀엽다면 아는 척하면서 아이를 만지는 것 아니겠어요 ,그런데 하필 아이의 팔굼치 윗쪽을 덥썩 잡으며 귀엽다네요, 순간 전 심상치 않은 느낌이 들어 계속 보아지더군요.팔굼치 위쪽은 보들보들 민감한 곳을요,그러더니 ,검지 손가락으로 아이의 턱밑을 이리저리 스치듯 쓰다듬으며 아이고 귀엽네를 연발하면서, 또 검지 손가락으로 아이의 가슴과 겨드랑이 사이를 콕콕 찌르는 것 이었어요.순간 저는 화가 치말었지만 아이의 엄마는 무감각인 것이예요 .제가 화를 내면 오히려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될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꾸역꾸역 참았습니다.그리고 제가 내리는 정거장에 할아버지도 같이 내릴 준비를 하더라구요.그러더니 할아버지는 아이에게 잘가라 하면서 아이의 손을 잡는데 글쎄 이번에는 아이의 주먹진 손을 잡아서 악수를 하면서 검지 손가락으로 아이의 손바닥을 살살 긇는것 아니겠습니까!
순간 역겨웠지만 참았습니다.온몸이 부들부들 떨리더라구요 ,정작 딸키우는 동네 엄마를 만나서 그간에 예기를 했더니 저보고 민감하다네요,그래서 그 엄마에게 그대로 시연해보앗지요, 기분이 어떠냐고요,그제서야 그엄마 다황하대요.성추행 맞다고요,우리나라 엄마들 만지는 것에 있어서 너무 관대한건지 아니면 제가 넘 민감 한건지 아이키우는 어머니들 의견좀 올려 주세요,
저 넘넘 속상해요 그 할아버지 한테 한마디도 못한제가 너무 바보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