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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1학년 아들내미 때문에


BY 초등1 맘 2006-10-02

다들

추석 분위기에....며느리들은 증후군으로 ...

저도 마찬가지 며느리기에 그러네요...

 

그래도

명절 일단 잘 보내시구요...^^

 

저에겐

초등1학년 아들 하나가 달랑 입니다

남편이 하나로 잘 키우자고 합니다

저도

이젠 너무 안 낳으려 하니 하나에 만족하려 하지만은...

 

혼자 커서 그런지

학교를 보내면서 나타나는 여러가지들 때문에 참 속도 상하고 얼른 무슨 수를 쓰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들어 부쩍

짜증도 늘고 신경질을 부리고 말대꾸를 합니다

 

말대꾸와 대답은 다르자나요...

 

 

뭐 하라고 하면

안해요..못해요.. 그리고 중얼중얼

 

몇번 넘어가다 부탁을 합니다

이렇게 저렇게 설명을 하면서요...그러면 네...하다가

어느순간 그렇게 합니다

애들이 아직 그렇다고 인정을 해 보면서도 뭔가 악순환이 되고

저도

감정이 있는지라

화도 나구요...불쌍하기도 하고 (혼자 커서 그런가 싶어서)

그렇지만

제가 그 아이들 내면까지 모르고 집안생활까지는 모르지만은

혼자 커는 아이들 많이 알고있는데

안 그런 애들도 많더라구요....

 

엄마로서 걱정입니다

비뚤게 나가지말고 그냥 한때로 지났으면 하기도 하구요

옛날처럼 애들이 뛰놀지도 못하니

 

해야 하는건 정해져 있고

제가 일을 해서

집에 오래 혼자 두지도 못하고

늘 그렇진 않구요 즐거울때도 있어요

어떤 때가 되면 그런거 같아요...부딫쳐야 하는때가 있더라구요...

 

 

좋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