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을 때 잘하지
시어머니와 시댁식구들 모두 원망스럽고 꼴도보기 싫다!
혼자 가는 거 하는 수 없어 내 딸을 남편과 이번에 보냈는데(3년만인가?)
친할머니가 울 딸 손을 잡고 맞아 주면서 울었다고 한다
그러게 왜 남의 딸을 원망하고 미워해~(며느리)
당신도 가난하게 살아보아 고생이 어떤 것인지 너무나 잘 아시면서
잘못한 당신 아들을 나무래야지 나한테 화풀이야~~
도와주고 뺨 맞는 격...원망만 듣고 은혜를 원수로 갚은 시동생 야속하고
상종도 싫은 마음 어쩔 수가 없다
여봐 당신 나한테 저 여자 또 왜 저래?싶겠지만
당신도 내 친정에서 그런 대접 받았다면 더 했을 거고 안 갔을 거야~알어?
시남동생이 나한테 못되게 한 거 당신한테 못되게 때린 거 난 안 잊어
아직도 장농 안에 고스란히 그 찢어진 옷 가지고 있어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자식은 아무리 잘못을 해도 용서가 되겠지...
난 그리 쉽게 당신 집에 안 갈 거야~~
그 못난 시동생 때문에 나도 내 친정에 애들만 데리고 가는데
다 네 못난 동생 때문에 명절마다 일이 이렇게 되었는데 그런 거 모를테지
나쁜 넘~~~시동생 웬수야...난 피해자야!!!너 때문에~~
다 뿌리는대로 거두는 거야
잘못을 하고서도 대접 받고 싶고 누리고 싶은 거 다 하려 하니?웃긴다
잘못은 다 당신 막내아들이 한 전쟁인데...아수라장
그 일을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아프고 멍에라 죽을때 까지 못 잊을 말이다
난 쉽게 용서 할 수가 없다(언어의 상처와 난폭함)
없는 집에 시집와 살면서 남편때문에 몸과 마음 고생한 걸 생각하면...
있으면서 그럼 내가 말도 안한다
지뿔도 없는 사람이 자기 집 식구들은 도와 주고 싶어 안달이니 더 미웠다
몰래 도와 준 걸 싸움이 터지고 나서 알게 된 건 더욱 서운했던 돈 거래(채무)
그 일로 난 몸이 더 나빠지고 상처로 치유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했기에...
눈물로 산 세월 참으로 억울한 관계고 인연이다
어쩌다 그런 시댁과 인연이 되어 휴~~~~~~~~
지지리 잘난 것도 없는 집안,가난해서 당한 고통을 생각하면 아직도 응어리가
조여온다...그리 쉽게 내가 용서하리라고 생각했다면 오산이요!
난 당신들의 심심풀이 땅콩이 아니야~아쉬울 때 궂은 일만 하는 도우미도 아니야~
나도 울 집에서 귀한 딸이라고...
내가 아프게 울면서 산 세월보다 그 눈물은 적어~~
당신들이 나 씹고 짓밟은만큼 나도 쉽게 용서 안할 거야~~
아쉬우면 찾고 맘에 안 들면 내뱉는 껌이 아니라고...인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