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잘 보내셨나요....
몸은 피곤한데 잠을 못자겠네요.
여러분께 조언을 듣고 싶어서 여기 들어왔어요
제 얘기 간단히 적을께여...
시부모님이 다 돌아가셨어요, 전 맏이구요,
명절문제를 친지 및 동서들과 상의해서 하나씩 맡아서 하기로 했어요
물론 부모님 재산은 작지만 똑같이 분배했구요
이번 추석은 동서 차례였는데, 동서가 좀 힘들었나봐요
돈은 매달 모아서 행사때 지원하고 , 음식장만은 동서집에 모여서 했거든요
동서는 준 돈으로 장을 봤지요(장볼 것은 다 적어주었구요)
그런데 동서가 넘 힘들다고 하네여
내년부터 못하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저한테 그동안 힘들었겠다고 하더라구요..(장보기).
동서가 제 맘을 알아주니 고맙기도 했지만
다음부터 못하겠다고 하니, 좀 얄밉더라구요
그렇다구 제가 행사를 다 가져오기엔 저도 좀 억울하더라구요
재산분배도 똑같이 했구, 어른들 있는데서 다 동의한 일이구...한데..
막무가내로 나오네요..
저도 계속 동서한테 맡기고싶진 않구..제가 한곳에 자리를 잡으면 제 집에서
다 하려구 했거든요.(지금은 아빠직장따라 2년에 한번씩 이사다님,애들크면 정착하려구요)
그냥 제가 가져와서 다 해버릴까요?
아님, 좀 더 지켜볼까요?
동서가 넘 강하게 나오니...심난하네요
조언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