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시집온지 1년좀 넘은 새댁입니다.
시집와서 얼마않되여서 임신했어요.작년 벌초때 형님이 않가셔서 제가 임신한 몸으로
혼자서 음식하고 안주상을 6번씩차리고 설겆이 하고 점심도 못먹고 일하다가 배가 너무
아파서 집으로 돌아왔어요.
시누이들은 너무 수고했다고 전화오고 그러는데 저의 형님은 전화한통없었어요.제가 조산할 기미가 보인다고해서 추석하고 구정에는 못갔어요.그래서 형님한테 미안하다고 전화드렸고
형님께서 애들한테 명절음식을 보냈을때도 미안한 마음에 애들한테 용돈도 주고 그렇게 했거든요.근데 돌아가신 아버님 70생신에 저한테 시댁에 간다는 전화한통않하고 혼자서
내려간거예요.시어머님은 형님한테 제가 모르니 전화해주라고 하셨는데 저한테는 전화한통
않하고 자기집식구들만 내려가서 시어머님한테 어머님 앞으로 된땅문서를 달라고 그러더래요.그래도 전 형님한테 모르는척하고 형님혼자 내려가서 얼마나 힘드셨냐고 전화한통했어요.제가 애를 낳아도 딱 한번와봤고 애기 백일에도 친정에 누가 결혼한다고 않왔어요.
시누이들은 형님이 말수가 적고 일만한는 스타일이라고 하는데 전 어떻게 하면 되죠?
마음같아서는 영원히 보지 않고 살고 싶지만 그렇게 않되기 때문에 제가 어떻게 해야 형님하고 잘 어울릴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