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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감의 비애


BY 속상해 2006-10-19

갈수록 내성적이고 자신감이 없어진다. 스스로를 추스려 보지만  어느새 다시 제자리..

 

 도대체 나의 어떤면이... 왜 융화가 안되는 걸까?

오늘 학교 행사일로 연락을 받고 갔다. 다들 친한분위기에 작은것도 무척 관심써준다.

 

나도 태연한척 껴보지만 그다지 친절한 엄마는 없다.

 

아예 날 어머니회에서 빼든가.. 불려가서 뻘쭘해지는거 더이상은 싫다.

 

그래도 같은 반인데  일부러는 아니겠지만 나에게는 선을거놓는것 같다.

 

일 끝나고 다들 나가는데 잠시 빌려온 가위를 옆교실에  갔다주어야 했다.

 

아예  난 없는 사람취급이라 기다려 주는사람 없다.

 

인사라도 하고가려고 얼른 문을 나서는데 문을열음과 동시에 회장없마 목소리

 

계속해서 못끼고 외톨이 되니깐 불쌍하잖아~

 

분명 나를 두고 얘기한듯.. 불쌍해서 빨리나오라고 얘기하려고 했나보다.

 

우리반 어떤엄마가  집에 음식을 해놓고  불렀나보다.  나보고도 가지 않겠냐고

 

일이 빨리 끝나  나는 오늘 급식당번설때까지 2시간여남짓 남는데  자기들끼리

 

가려다 그래도 회장이라고 챙겨준다. 그런데 이아줌마들 나도 비호감이다.

 

옆에놓고 없는사람 취급하고 서로는 그리 살뜰히 챙겨주두만..

 

못들은척하고 따라 나섰지만  기분 완전 다운되었다.

 

그래도 가서 아닌척 같이 수다떨고. 

 

내외모? 말주변?  고쳐야 하나?

 

왜 그들이 깔고보는지 궁금하다. 솔직히 되풀이되는 과거사를 생각해보면

 

남의 탓만 할건 아닌듯 한데.

 

그중 한명을 찾아가 솔직하게 얘기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