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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문자


BY 나쁜짓 2006-10-21

남편에게 욕좀 쓰려고 하는데 문자 지우고 해도 내가 보낸거 알까요?

 

여자가 있는데 제가 밤이면 죽을거 같아요

그래서 죽기엔 애들이 있고 큰소리내서 쌈질도 못합니다

고3이 있거든요

 

일단 애가 시험이라도 끝나야 헤어지더래도 하겠죠

 

결정적으로 왜 잘못을 모를는지 반성의 기미는 커녕 묵묵히 본인의 업무에 충실하는

남편을 보면서 제가 과연 어떤걸로 벌을 줘야 할지 몰라요

 

맘같아서 님들에게 전화번호 알려주고 혼좀 내달라고 하고 싶어요

 

최후의 수단으로 방송의 도움도 받을까 합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내가 아이땜시 함부로 이혼못한걸 너무 아니깐 말만 너가 해달라고

해주는대로 해줄께 이러면서 싹 피하고 ..

 

이런 사람 그냥 두면 안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