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내드리세요.
모든 종교에서 영혼은 인정한답니다.
특히 천주교에선 불교처럼 49재가 인정된다더군요.
남편분께서 그렇게 찝찝해하도록 두는 것 보다는 돈이 좀 들더라도
천도재를 올리는 것이 옳다고 생각되네요.
천도재 비용도 절에 들어가서 누군가에게 유용하게 쓰이겠지요.
본래 이장은 한사람에겐 이롭고 다른이에겐 해로울 수 있지만
천도재는 집안 누군가가 꼭 덕을 본답니다.
살다가 누군가에게 보시했다 생각하시고 지내드리세요.
대신 무속인이아닌 스님이 계신 조계종 공찰이면 좋겠네요.
참고로 제가 다니는 절에선 150만원 받습니다.
그러나 형편에 따라서는 소박하게 지내기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