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 40대 중반 어리석은 제 자신이 정말 싫어지네요
제겐 이복 오빠가 한분게십니다 큰어머니께서 돌아가시고 저히 엄마와 아버지가 재혼을하셨구요
저와 같은 어머니께 태여난 오빠가 두명 있 구요
하지만 전 큰오빠를 더 따랐고 좋아햇습니다 부모님께서 일찍 돌아가셔 오빠를 아버지처럼
잘 따랐지요 아버지의 정을 대신해 큰오빠에게서 느끼고 엄마의 정을 올케언니에게 받으려고 많이 노력도 했지요 .....
나이차이도 많고오빠와는 한 20년차이 오빠는이복 남매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끔
우리 형제들은 잘 지내왔습니다 우리는 비록 어머니는 달라도 한피를나눈 형제다라를 자주 말씀 하셨구요
그런데 보이지 않는 벽이 있었다는걸 성인이되면서 부터 느껴지더군요
오빠는 잘 표현을 하지 않지만 올케언니에게서 그런 감정을 느꼈어요
어려서도 가끔 느끼기는 했지만 ... 조카와 저는 4살차이 제위 오빠와는 6~9살차이
거의 비슷한 또래라고해도......
언제나 좋은것은 조카들것이고 맛있는것도 조카들것이 였습니다
제일 우선이 삼촌이나 고모보도 조카들이지요
하지만 부모를 일찍 잃어 눈치만 남아서인지 아무도 불평하거나 원망하지 않앗습니다
그대로 따랐죠...
우리 남매들...부모님 돌아가시고 중학교까지는 할머니가 키우셨죠
할머니 돌아가신후 오빠들은 잠ㅅ 머물다 사회로...
저는 큰오빠집에 게속 살았고요
암튼 저의 어린시절은 어떻하든 오빠와 올케언니에게 잘보이기위해
조카들에게 양보하고 욕심도 부러움도 일찍부터 버리고 살았습니다
제가 고등학교를 갈땐 올케언니가 가지말라기에 무척 서운했어요
학교도 내가 벌어서 야간을가겠다고 했는데.....
어찌되었든 고등학교에 입학을햇습니다
직장과 학교를 오가며 힘든 나날이 시작되었고 올케언니의 불평과 눈치속에...
주변에선 저를보는 눈이 모두들 안타까워하며 올케언니가
악녀가 되기도 했지요
제가봐도 좀 독하긴 했어요
전 성인이되면서 오빠와 올케언니가 나를 경계한다는것을 알아가기시작을 했습니다
결혼을하고 결혼비용도 오빠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내가 모아놓은 돈에 맞혀 형편껏 .....
결혼후 내가 그땐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서 인지 찾아가면 혹시나 뭘 뜯어가지나 않을까 ......그런 눈빛...그리고 사람을 경계하는 눈치를보고
그래도 그때까지는 내가 기댈곳이 없었기에
서운해 하지도 않고 큰오빠를 우선으로 알고 제위에 오빠들 보다 더 챙기고
제가 중간에서 많은 노력을 했죠 가족으로 한태 묶으려고요
제위에 오빠들은 각자 결혼을하니 더 멀어지고 서먹해하고 정말 눈에보이는 벽을 샇아갔
하지만 중간에서 언제나 좋은말로 서로 등돌리지 않게 형제간의 우애를위해 쌓인벽은 허물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는 남들이 부러워하는 가족을 만들기도 했구요
하지만 그런 관계를 지키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렇게
친남매가도려고 또 그렇게 보일려고(내남편에게) 노력한 내가
그런 관계를 깨려고 합니다 제가 나서지 않으면 큰오빠나 작은오빠들은
만나지도 않으려들고 했었는데......
날이갈수록 큰오빠는 생할이 윤택해지고 흔히 말하는 땅부자가 되었습니다
우리 형제들중 그것을 배아파하거나 탐내지 않았습니다
큰오빠와 올케의 노력의 댓가라 여겼죠 땅값이 오르며 큰오빠와 올케언니는
우리들과 비밀이 많아지고 땅값이 오르거나 땅을 사거나 이런 일들을 조카들과 이야기하다
저나 작은오빠들이 들어가면 쉬..쉬 하더군요
참 그런 분위기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난감할때도 그러면 고스톱 .또는 술상을 차려놓고 다른대화로 썰렁한 분위기 바꾸죠
친형제라도 그런이야기는 안할수도 있겠다 생각도 하지만 우리의 입장이
그래서인지 서운함이 생겨나고
일년전 제가 식당을 개업했어요 오빠 언제 시간되면 놀러오라고 하니
그래 하더군요
그후 제가계근처에 오빠와 올케언니가 친척집에 다녀갔는 말을 들었지요
그런데 제가하는 식당엔 들리지도 않고 가버려 정말 서운하더라구요
저도 그때야 알았어요
지금껏 나를위해 큰오빠는 단돈 10만원도 쓰지 않았다는게 그때야 생각이 나더군요
언제나 내게와서 우리도 먹기힘든 소갈비 사달라며 농담반 진담반으로....... 언젠가
계량한복이 유행하던때는 올케가 그러데요 고모 나 계량한복 입고 싶다고 그래서 20만원주고 사주기도 .. 그런데
동생을위해 집들이다.. 가게오픈이다.. 애돌이다 ...입학이다 ...참 ~한번도 무얼 받아본적이 없다고 생각하니
슬퍼지네요 내가 부모없이 외롭게자라 마음이나마 의지하고 좋아했던오빠가
모이면 우리는 아버지의 한피를 나눈 형제다를 강조하던 오빠가 정말 날위해 선물쪼가리 하나 없었다니...
그런생각을하니 눈물이 나네요 ...무얼 바래서가 아니라 이웃끼리도 주고받는 정인데
하믈며 이복형제도 형제인데 .우리 그런관계였네요 지금까지 나혼자만의 짝사랑 이였어요
조카가 결혼해 60평아파트에 5층짜리 건물에 물려줬다는 소리를들으니 더 거리는 멀어지네요 그래 그런것이구나. 오빠와 내 관계가 ......그런 생각이 머리를 스치는데 눈물이 핑도네요
그리고 오빠가 살고 있는 집이 팔려 10억을 보상 받았다고 그러면서
50평짜리 아파트로 이사도 했고 또 얼마전 싱가폴로 조카네 가족이 아이들 교육때문에
갔다 일년만에 왔다고 다들 오라고 작은 오빠네 집으로 연락이 왔다더군요
제게도 전화가 왔는데 번호를보고 제가 안 받았어요
이젠 오빠와의 관계를 정리하려고요 더이상 바보가 되지 않으려고요
혼자 바보처럼 따르고 뒤에서 무슨욕을하는줄도 모르고 언제나 내가 다 이해하고 그랬던 제자신이 한심하고 서럽네요........
이젠 인연을 끊을까 해요 오늘 하루종일 눈물이 나네요 남편에게 이런모습 친정에 이복남매라는 사실도 감추며 결혼했는데 지근이야 알지만 ..그래도 이복남매라도 잘지낸다는 소리 들을려고 많이 애썼는데 ........이젠 싫어지네요
저 지금 갈등하고 있어요 인연을 끊어야할지
아니면 이해하고 집들이에 가야할지
어찌해야할까요?
혹시 제가 큰오빠의 재산이 탐이나 나눠주지 않아 서러운것 아니냐는 답은 하지말아주세요
절대 아닙니다 재산이 탐나서도 아니고 제가 오빠에게 느꼈던 정과 오빠가 나에게 대했던 마음이 다르기에 서운할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