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제와 다르지만 왠지 너무 찝찝해서요...
얼마전 꿈에 제가 너무도 고운 한복을 입고 산을 갔다가 내려오는길에
길보다 좀 높은 밭이 있고 그 아래 난 길로 가고 있다가 밭 위 풀밭에 너무 맛있게
보이는 제사 고기가 수둑히 쌓여 있는 거에요...
그게 너무 먹고 싶어서 하나 집으려는데 그 밭에서 키우는 개 두마리가 못먹게 하려고
으르렁대길래 먹고는 싶은데 먹질 못하니까 안절부절고 있으려니 그 밭 주인이
다른 개 이름을 부르면서 저 개더러 가져다 달라고 하면 갖고 온다고... 그러니 시켜
봐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개 이름을 부르면서 저거 고기 한마리 갖고와라...
했더니 정말로 냉큼 갖고 오는거에요... 그래서 그 고기를 손으로 아주 맛있게
뜯어먹으면서 꿈을 깼거든요...
근데 어제 또 비슷한 꿈을 꾼거에요...
이번엔 친구들과 다 같이 제주도로 여행을 갔는데 다 놀고 돌아오려는데 옷가방을
정리안한게 갑자기 생각나서 얼른 옷가방을 열어보니 거기에 또 제사 고기가 그득
들은거에요... 그걸 허둥지둥 꺼내면서 얼른 먹으라며 제가 손으로 뜯어서 일행에게도
먹이고 저도 먹고... 그러다 잠이 깼는데...
이게 무슨 꿈일까요... 왠지 불안하고 찝찝한게...
꿈해몽 잘 하시는 분... 해몽 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