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결혼한지 13년입니다
아기 돌 지나서 부터 맞벌이 했지요
나름대로 열심히 살앗습니다
집사고 차사고 엄청 부자는 아니지만 밥은 먹고 살아요
집안 대소사 나 몰라라 안하고 예의 차립니다
손아래 동서 저에게 이런 말을 합니다
형님! 맞벌이 그거 잼나세요?
형님! 여자가 얼마나 돈벌면 부자로 살까요?
형님! 전 평생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생활 할 겁니다
형님! 안 벌고 저는 안 씁니다
형님! 능력 좋아서 아즈버님이 형님 사랑 하시겠네요
비꼬는 것인지 매번 만날 때마다 이런 말투..정말로 한대 팍!
패주고 싶어져요
몇칠전에는 이런 말을하네요
형님! 전 손구락을 빨고 살더라도 집에서 살림만 할거예요
형님! 맞벌이 할려면 혼자 살지 미쳤다고 남자하고 결혼합니까?
형님! 일하시니깐 우리 남편이 저보고도 일 해서 돈 벌어오라고 합니다
볼때마다 만날때 마다 전화통화 할때마다 첫마디..
형님! 아직도 일 다니세요?
동서에게 인정받고 싶지 않치만 일을 가진 형님에게 이런말투
어이가 없습니다
정말로 속상해서 동서 꼬라지 보고 싶지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