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를 합니다..두달째입니다...
남편하고 하지요...
남편은 직장도 그만 두고 자기도 같이 한다고 해서 권리많이주고 시작했어여...
근데 뭐라고 할까...집세내고 ..세금내고 남는게 없습니다...
접기는 두달째라 그렇고..그래서 혼자 하고 싶은데...일자리 구할라고 안합니다....
미치겠어여...물론 ..남의 가게에서 일하는거 너무 힘든거 압니다...하지만...
생활비도 안나오는데 같이 붙어 앉아서 있기가 너무 속이 상하네요..
제가 벌린 일이라 그냥 막무가내로 일하러 나가라고 하기가....
오늘은 또 어찌 지낼까....
나이 40이 넘은 시점에서 이것저것 가릴게 아닌거 보면...
그래서 사업자 낼떄 내 이름으로 낸게 너무 속이 상합니다...
그냥 내가 나가서 일하면 생활비라도 벌텐데...
아침 8시부터 나와 이거 뭐하는건가...
정말 답답합니다...
머리가 새해부터 지끈지끈아픕니다...
적어도 하루에 손님이 40명정도는 와야 문을 열텐데...
1년은 그냥 열어볼라고 하는데..그럼 생활비는 뭘로 할까 ...그냥 밥만 먹는게 아니니까..
밥은 먹을거 같지만...학원비...기타 보험료는 뭘로 낼지?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다 때려치우고 다른일을 알아봐야 할거 같은데...
저렇게 묵묵부답하는 남편이 야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