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6살 된 딸이 오늘 제게 별 일 아닌데..에이씨~ 이러는 겁니다.
제가 아이를 야단치거나 화를 내서 기분나쁘게 한 것도 도 아니고..
뭔가 자기가 말을 햇는데..(제가 너무 기막혀 왜 그랬냐고 물으니)
제가 자기말을 무시햇다고 생각햇다고나중에 말 하더군요.
나름..고운말 쓰며 조심하며 키운 아인데..
너무 아이뜻을 받아 키운 결과인지...
자기도 실수햇다고 생각햇는지 연신 잘 못 했다고 하네요.
저는 너무 기막혀 눈물까지 나오더군요.
내가 아일 잘 못 키운것 같단 생각도 들고...
이제 6살인데..
너무 속상해요.
아이한테 실망도 크고...너무 황당하고...
화도나고..
벌써부터 이러니 좀 더 크면...생각만 해도 어지럽네요.
야단을 쳐야할 지...그냥 넘어가줘야할 지...
도저히 그냥 넘어가진 못 하겠는데....
어쩌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