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큰아이가 2003년 1월생이예요.. 남자아이구요..
작은아이는 지금 백일됐구요.. 제가 활동적인 성격이 못되는지라 매일 집에만
댓구있었어요.. 그래서 올해부터 어린이집을 보낼려구 입학접수했습니다
울아인 성격이 여리고 덩치도 아주 작습니다..그렇다고 소위 말하는 덩치가 작아도 깡이있는
타입도 아니구요.. 맞아도 그저 "하지마"하고 말하는 게 다입니다.. 차마 때리지는 못하고 속으로 삭혀요.. 제가 어릴적부터 때리지 마라 때리지 마라 해서 그런건지..휴~~
여튼 저는 초등학교를 8세에 보낼생각이고 내년부터는 1월1일부터 12월31일로 입학시킨다고해서 어린이집도 올해 5세반에 입학시킬려고 원장님께 말씀드렸더니 초등조기입학도 동사무서에서 공문이 아직까지 내려온것이 없기에 예전처럼 울아이는 6세반에 넣어야한답니다.. 제가 울아이가 단체생활도 첨이고 덩치도 작아 6세 아이들과있으면 치일거같으니 그냥 원래 나이인 5세반에 넣어달라고해도 안됩답니다(요새 아이들 덩치도 크고 약않잖아요).. 한달 정도 후에도 적응을 못하면 그때가서 5세반으로 내려보내는 방안을 생각해보자고 합니다.. 그럼 아이는 6세반에서 한달동안 힘들게 적응생활하다가 5세반가서 다시 적응하라는 건가요? 이미 아이들은 어느정도 친해졌을텐데요.. 첨부터 다른 아이들과 같이 시작해야지 덜 힘들텐데 말입니다.. 제가 하도 답답해서 동사무서에 문의했더니 역시나 자기네도 내년 입학에 대해서 공문이 내려온것이 없기땜에 그냥 6세반에 입학해야한다고하더군요..
전 정말 6세반에 넣으면 맘이 놓이지않을거같은데요.. 발음도 아직은 좀 어눌하고요..
요즘 걱정이 너무돼서 잠도 잘 않옵니다..
다른 어린이집이나 유치원도 빠른 1월생은 제 나이에 받아주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