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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바람... 어떻게 해결할까요?


BY 창가의 토토 2007-02-28

6년째 주말부부로 살고 있습니다.

 

너무 남편을 믿었었고 오히려 그것이 화근이 되었나봅니다.

 

작년 2월쯤 수상한 낌새를 채고 문자메세지부터 확인했습니다.

 

알고보니 컴퓨터 음악방송을 진행하면서 만난 여자라고 하더군요.

 

주말에 내려오지 않고 그 여자와 데이트도 하고 한 모양입니다.

 

문자메세지 내용을 보니 기도 안차더라구요~(자기야 사랑해...등등)

 

암튼 사실을 알고 남편이 잘못을 인정했기에 용서하고 싶지 않았지만 한번만 넘어가기로

 

했습니다.(아이가 뭔지...)

 

그런후 1년동안 전혀 생각도 않다가 우연히 문자메세지를 확인해보고 넘어가는줄

 

알았습니다.

 

전화번호를 바꾸고 작년 9월정도부터 또 다시 연락을 하고 있더군요

 

지금 둘째를 임신중인데... 밤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제가 어떻게 행동을 해야할까요~

 

그 여자한테 전화를 해서 얘기를 해야할지...아님 찾아가서 만나서 얘기를 해야할지~

 

아님 남편과 얘기를 해야할지~

 

너무 겁이 나고 무섭습니다.

 

남편은 절대 저한테 부끄러운일 하지 않고 있다고 하고 저하고 아이만 사랑한다고 하면서

 

어떻게 이렇게 이중생활을 할 수 있는지...

 

비슷한 경험이라도 있으신분들의 조언을 좀 부탁드립니다.

 

우울증때문인지 밤에 잠도 못자고 있어서 태아한테도 좋지 않을거 같아 빨리 해결은

 

해야겠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