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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비정상인가??


BY 무능녀 2007-03-02

너무 무능한 나를 느낄땐 참 한심하고 비애스럽다...

남편은 옛날에도 맞벌이를 원하는것 같았지만 나는 아무것도

할수 있는게 없었다...배운 기술이 없으니 그져 할수 있는일이

가사 일밖에 없으니 파출부로 나서 보기도 했었는데 원래부터 약골이라

그것도 쉽지가 않았고 일년을 못버티고 주저 앉았다...이제는 나이도

들고  돈들어 가는데도 많지 않으니 남편의 그욕심은 없어진줄 알았는데...

어느정도 기반이 잡히고 빈약 하지만 조금은 노후준비도 되어 있는데..

허리 디스크 때문에 일을 쎄게 할수를 없음도 아는데...아직도 그바램을  접지

못하고 있음에  괜히 야속한 생각이 들고 눈물이 주르르 흐른다.  아무래도

내가 비정상이지 싶다.난 알뜰하게만 살림을 꾸려주면 되는줄 알았는데...

마음이 좀 허탈해서 주절거려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