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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남편


BY d.h. 맘 2007-03-04

안녕하세요. 가슴이 답답해서 글 올립니다.아침에 남편이 아이한테 짜증 냈다고 막 소리치고 아이 엄마 맞냐고 그런는거예요. 사건의 발달은 모처럼 휴일 딸아이가 체험 학습이 근처에 있어 같이 가자는데 가기 싫다는거예요.차로 10분거리로 30분정도 하는것인데 거절당하니 화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저두 모르게 애가 할일을 않하고 있어 짜증을 냈느데 그걸 보더니 눈치없는 남편 애앞에서  엄마 권위를 다 무너뜨리고, 정말 전 잘해보자고 한것인데 넘 슬퍼서 ......그리고 며칠전부터는 아예 애 방에서 자는 거예요. 그것도 그전부터 불만이었는데

제가 옆에 잔다고 뭐 밤에 건드리기나 하나 기가 막혀서 부부는 제가 알기론 싸워도 한방을 써야 한다던데 참 화가 나고 평소에도 밤자리가 자신없는 남편이 원망스러워집니다.

아이가 딸이라 괜찮나싶기도 하구... 9살인데 계속 같이 자다가 얼마전에 자기 방을 만들어 주었거든요.남편을 믿어야하지만 미우니 별 생각이 다 듭니다.이럴때 남편은 남보다 정말 못하다는 생각이 들고 점점 결혼 생활이 자신 없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