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선생과 바람난 여자와
지마눌의 외도를 알면서도 능력이 안되서 3년이나 지켜보고 있는 그 남편놈,
학부형과 상담을 모텔에서 하는 개 넘.
카드까지 만들어 줘 가면서
살림 보태준 짐승같은 내 남편 넘,
지금 학교에서 빵빵하게 잘 나가고 있습니다.
TV에도 자주 등장하고요...
더러워서 별거를 했습니다만
그 악의 끝은 없는겁니까?
세상의 모든 유부녀는
다 남편 앞에서 치마 걷어 준다며 탈선을 즐기며
나를 비웃는 남편..
용서하지 않을겁니다.
그냥 잊을겁니다.
언제까지 남의 것만 갖고 노는지 내 지켜 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