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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를 배달시켰는데...억울!!


BY 나만 모르나? 2007-03-21

맛우유를 시켰습니다....이사오기전에는 ....서울에서 판다는 우유는 500에 천원 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사와서 맛있다는 우유를 시켰는데....500에 1100원이더군요...

 

그래도 먹어보자...이틀을 시켰는데...어라? 450밀리리터만 들어있었습니다..

 

난 주문을 500 해달라고 했는데....왜 450짜리를 넣어주는거죠?

 

다시 서울에서 판다는 우유를 전화상으로 물었더니...450짜리는 없고 500짜리라더군요..

 

것두 950원에....

 

왜 용량을 줄인거죠?....아님..처음부터 500은 없다 450이다..라고말해주던가...

 

이틀이기에 욱하지만....끊을려고요..

 

저만 그런사실을 몰랐던건지....속은 기분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