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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해서


BY sun 2007-03-21

안녕하세요

저의 아들 중2년 성격 평범한 편이다

어제 다른반 애와 싸워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이 부러져 왔다

먼저 그애가 시비를 걸면서 노트를 던지고,,,

그래서  싸우는 과정에서

그애를 때리다가 그만 우리 아들 손가락이 부러져

병원에서 엑스레이 찍고 팔걸이 기부스까지,,

약 한달 동안은 치료를 계속 받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애는 교내  못땐 짓 하는 알아주는 친구라고..

그러면 울 아들이 조금만 참지,,, 하고 마구 혼냈다

앞으로 3학년까지 학교생활 하면서

괴로힘을 당할까봐 걱정이 먼저 앞선다

어찌해야 되는지 선배님들의 조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