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친구들과 나이트에 놀러가서 당한 일입니다..나이트 분위기를 좋아해서 간거지 부킹에는 관심없는 아이인데..폭행까지 당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생겨버렸습니다..
폭행으로 인한 진단서는 전치 2주 정도 나왔습니다..
그래서 가해자 쪽에서 합의를 하자고 할시에는 얼마를 피해자 쪽에서 요구를 해야하는지 몰라 님들의 생각을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저희 쪽에서 어떤 조치를 내렸으면 하는지 의견을 많이 올려 주셨으면 합니다...그 가해자는 50대이며 제 동생은 20대 초반입니다...
그사람한테도 자식이 있다면 딸같은 아이에게 어쩜 저럴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또한 그 사람은 자기가 한 행동은 생각 못하며 제 동생이 자기 얼굴에 상처를 냈다고 제 동생을
가해자로 몰더랍니다...정말이지 지금 당장에라도 그남자를 반쯤 병신이 되도록 때리고 싶네요.. 밑에 글은 동생이 쓴 글입니다...그 아저씨 죽을때까지 콩밥아니...썩은밥 배터지게 먹이고 싶네요..아님 눈만 가리고 사람들 다니는 길 한복판에 알몸으로 세워 놓고' 나 좀 두들겨 패주세요' 라고 해놓고 싶어요..자길 낳아준 엄마한테도 저럴 자식입니다
나이가 50넘으면 뭐합니까...응구녕으로 나이 쳐드신 넘이...
3월 20일 22:30 - 23:00
22:30 분쯤 시계를 보고 화장실에 다녀오는 길에, 웨이터에게 가지 않겠다는
내 의사와는 상관없이 이끌려 갔다. 웨이터가 걸음을 멈춘 곳은 5번 룸 이었다.
문을 열었을 때는 남자 3명 (40대 초반-50대 후반정도) 과 여자 (40대중반) 1명이 있었으며, 자리의 구도는 문을 기준으로 테이블 왼쪽에 여자 오른쪽에 남자 2명 중앙에 1명이 앉아 있었다. 웨이터는 오른쪽으로 이끌고 데리고 들어가 나를 중앙에 앉게 하였으며
잔을 가져와 술을 따르게 요구 하였다. 중앙에 있던 남자가 양주잔에 술을 따랐으며 곧이어 자기도 따라달라고 요구하엿다. 웨이터가 가져온 잔에 한잔 따라 주었고
남자는 따라준 술을 바로 마셨으며 나는 잔을 만지지도 않았다.그러자 웨이터가 큰 잔에 얼음을 가져와 온더락 으로 먹을 것을 요구 하였으나 무시한 체 먹지 않았다.그곳에 가기 전 테이블에서 컨디션 한 병과 맥주를 약 500cc 먹은 상태였으며.술에 취하지는 않았다. 술을 마신 그는 같이 있던 다른 사람들이 나갈 것을 요구 하였으며,
'27번 룸으로 가라' 라고 말하였고, 그 말을 들은 나는 나오려고 하였으나 웨이터가 옆에 있었기에 앉아 있었다. 그는 노래를 부른다며 나에게 찍어 줄 것을 요구했으며, 노래를 찍어주자 앞으로 나가서 불렀다, 그리고 웨이터가 눈치를 보며 나갔고, 나도 바로 일어서 나오려고 문고리를 잡는 순간 문을 닫으며 문 쪽으로 나를 밀추었다.‘하지마세요'라고 말하였으나 듣지 않았고. 강력하게 '하지마시라고요' 라고 말을 하였다. 아무리 밀쳐 내도 막무가내로 몸을 벽 쪽으로 밀착시켜 나는 반대쪽으로 밀어 낸 뒤에 그 상황은 모면 했으나 다시 다가와 안으려고 했으며 나는 '친구를 데려 오겠다'는 말로 상황을 모면하려 했으나 막무가내로 날 쇼파에 눕히려고 하였다 그는 얼굴을 내 쪽으로 들이대며 입을 맞추기를 요구 하였기에 나는 손톱으로 얼굴을 밀추 었으며 그때 상처가 낫다. 상처가 난후 화가 난 그 사람은 '얼굴 어쩔거냐?' 라며 힘으로 억압하려 들었고, 나는 그 힘에 아무리 저항해도 이겨 낼 수가 없었다. 그리고는 한손으로는 머리를 한손으로는 오른쪽 목을 조였다 계속 저항하자 더 세게 목을 조였으며 목을 놓아줌과 동시에 한손으로 잡고 있던 머리를 부여잡고 놔주지 않은 체 바닥에 얼굴을 쳤으며, 나는 문 쪽으로 가기위해 힘을 썼다. 도움을 청해야 겠다 는 생각이 들었지만, 문을 열수 없게 그쪽에 서있었고, 웨이터를 부르는 방법을 몰랐던 나는 벽에 보이는 뾰족하게 튀어나온 것을 계속 누르려고 했으나. 그건 버튼도 아닌 장식품에 불과 했다 그리고는 문 옆에 잇던 전화기를 발견하고는 전화를 해야 겠다는 생각에 문 쪽으로 계속 가려 했다.손을 뻗어 인터폰을 잡으려 하였으나 잡지 못하고 수화기가 바닥에 떨어졌다. 그 순간 그는 내 머리를 잡고 있는 손을 쇼파가 잇는 바닥으로 내리 쳤으며 나는 바닥에 그대로 쓰러졌다. 그리고는 그는 쇼파에 앉은 체 '쇼파에 앉아라'라고 말을 하면서 손은 계속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머리를 잡고 바닥으로 향하였다. 머리를 계속 부여 잡은 체 얼굴을 바닥으로 향하여 내리 친게 십 여 차례 였다 이에 나는 '놔줘야 앉을거 아니에요'라고 말을 하고 상황을 모면하려 하였으나 무시를 했고는 테이블과 쇼파 사이에 바닥에 엎어져 잇던 내 위로 올라가 발로 허리를 밟은 체 치마 속으로 손을 넣었다 좁은 곳에 밀어놓고 힘으로 억압하는지라 아무리 저항해도 그 자리에서 피할 수가 없었으며 그 순간 웨이터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다급한 나는 '살려 주세요'라고 말을 하였고 곧이어 웨이터와 정장을 입은 남자가 들어와 남자를 말렸으며 나를 손에서 놓아주게 해주었다, 손에서 벗어난 나는 그곳에서 뛰어 나와 테이블로 가서는 자리에 앉지도 않은 체 가방을 가주고 그곳을 벗어 나기 위해서 담당웨이터를 불러 줄 것을 요구하였다
그런데 그때 룸에 있던 그 사람이 내 뒤를 따라 나와 테이블로 와서 서 있던 나를 의자로 밀쳤으며 의자에 쓰러졌다, 이때 주위에는 친구와 웨이터를 포함하여 6명-7명 정도가 있었다 그리고는 바로 내 머리를 부여잡고 뒤로 저쳤으며 앞에 있던 맥주병으로 나를 향해 가격 하려 하였다. 친구가 반대편에서 잡아주어 병을 내리치기 전에 도망친 나는 5m정도 도망을 갔다 그래서 그는 병을 테이블에 내리쳤으며 병은 산산조각이 났으며 주위에 많은 사람들과 웨이터들이 몰려 있었고 그 사람은 다른 직원들의 의해 끌려 나간 상태였다. 그곳에 있긴 싫은 터라 나는 바로 나가겠다며 가방을 달라고 하면서 친구와 홀을 나와 들어오는 입구까지 갔는데 그곳에서 그 사람과 직원으로 보이는 사람이 싸우는 듯한 모습이 보였으며 그가 직원의 턱을 위로 향하게 한 대 쳤으며 이에 다른 사람들이 그를 말리면서 뒤로 이끌었고 들어오는 입구의 문은 닫혔다. 나갈 수가 없던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하여 화장실로 갔다. 이때 시간이 23:00시였다.
-----------------제가 직접 기입해간 진술내용입니다.
제 문제말고도 글의 잇듯이 나중의 업소직원과의 마찰로 쌍방문제 일어낫구요
그직원이 전과가 잇어서 해결이 잘안된다고 해서
저도 고소 하려고합니다. 어제 고소장 발급햇구요.
형사말이 분명 합의 제의가 올거라 합니다.
합의해주면 안되는 쓰레기지만 합의금 생각해보라네요.
저는 20살 직장인이구요.
강간미수+폭행,,,,,,,, 잘하면 살인미수까지 성립이 된다네요.(형사말이..)
(맥주병. 목조르기..)
진단서 2주도 내고 왓구요.
직원쌍방사건해결되면 저도 합의로 끝내고 싶어요.
얼마 생각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