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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길줄 모르는게 죈가요?


BY 애희 2007-03-28

전 도무지 섹스가뭔지 오락이 뭔지...그리고 그 즐거움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무미건조하게 나날을 살아 왔지요....

하도 잔병치레를 많이해서

방법이 없을 까를 연구도중

운동을하면 좋다는 말을 들었지만

도무지 이해가 안되고 실천을 해도 별무효과고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한없이 잠을 잘 뿐더러

자고 나면 입안이 바짝 말라있고 혀가 굳어있으며 깔깔합니다.

잠자리에 누워 조금 움직이다보면 좀 부드러워지긴합디다만.

그런데 서서 티브이를 보다가 우연히

두 발을 벌리고 발뒤꿈치를들고 두손으로 신체의 일부분을 계속 두드리는 행동을 계속[한 30분이상]한적이 있는데

얼굴에서땀이 비오듯하더라구요...

그 운동직후 혈색두 좋아보이구...

그런데 한가지 단점은

팔다리가 너무아프다는거예요....

게다가 단전호흡인지 복식호흡인지를 병행하려니 습관이 안되어서그런가 너무 힘들구요....

그렇지만 그 호흡을 하면서 가만히만 있어도 몸이 가뿐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아 ~~~! 이제야 내몸에 맞는 운동을 찾았구나..."싶었지만

그렇게 팔다리 아프고 숨차하며

또 땀을 비오듯이 흘려서 늘 샤워하기쉬운 옷을 착용한다는게

참 그렇더라구요.....

요즘은

식욕두 없어져서 하루 한끼나 간편식을 먹는데

그래서 그런지 몸에 힘이 별로 없답니다.

아침에 일어날때 이마에 식은 땀이 많이 흘러 있기도 하지요....

작년여름 뒷머리를 다치고 나서는

기억력도 별로 안좋구

삶의 의욕두 별루 안나네요.....

저를 좋다는 사람이

다른여자와 섹스를 하겠다는 말을 제게 하여도

전 그러든지 말든지 아예 신경도 안쓰입니다...

전 섹스를 약간만 해도 출혈이 있어서 그게 너무 싫거든요...그러다보니 기피하게되구...

어디서 읽었는데 자궁경부염의 가능성이 있다구 하던데....

병원에 가봐야 가난한 아줌마라고 그러는지 "아무이상없다"는 말만

되풀이들 하더라구여....

게다가 주변에 사람들이 있어두

저랑은

별루 내왕을 안하구

제가 찾아나가야 겨우 만나주구

그리구 자기들이 먼저 찾아와봐야 제게 해되는 일이나 일어나구요....

정말이지

저는 인생 헛살았다싶기만하구요....

창녀처럼,바람난여자처럼

혼탁한 세상이니

항상 즐섹을 아무하고나 하믄서 살면 그게 즐기는게 될까요? 

사람들이 제게 원하는건

네가 잘 살구 싶으면 그렇게 해야되는고얌.....이란 말을 해주고 싶어하는것같아요.....

 

그렇게 모두들 제게 진실을 속이는것 같아요......

그리구,

전 진짜루

내가 희생만 해야하는 이런 지리멸렬한 "엄마놀이"에 신물이 났어요.....

"엄마놀이"가 즐거우신분들....

제게 답멜 좀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