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해주고 생각해주는 사람은 역시 친정부모님 밖에 없으시네요.
신랑은 남보다 더 못한 인간이구요. 첫째는 5살 둘째는 백일지났구요. 솔직히 둘째가 손이 너무 많이 갑니다. 유축기로 젖짜서 먹이는데 아이하나 키우는것 쉬운일이 아니잖아요.
신랑이 말을 참 정내미가 뚝떨어지게 말하네요. 빨래하고 밥하고 청소하는것 한시간이면 충분한데 니는 맨날 죽는소리 한다네요. 집안일이 한시간이면 충분합니까. 아기도 어려서 손도 많이가고 첫째도 있고 제딴엔 참 힘듭니다. 제일 힘든건 수면부족이거든요. 육아와 집안일이 힘든게 아니라 아이에게 매달려 있다보니까 늘 잠이 부족하니까 늘 피곤하네요.
그래도 저를 위해주고 생각해주시는 분은 친정부모님 밖에 없으시네요. 말씀이라고 고맙게 하십니다. 신랑은 쿨쿨 잘도 자고 말도 저리 정내미 떨어지게 말하네요. 한시간이면 요리며 빨래 청소충분하고 아기는 니혼자 키우냐 그러는데 서럽기도 하고 정도 떨어지고 왜 이인간이랑 사나싶고 제딴엔 한다고 하는데도 늘 수면부족으로 피곤합니다. 왜 이인간과 살아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