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나쁜딸입니다
울엄마가 많이 아프시다네요.
걱정도 되고 속상하기만하네요
내형편이 나쁘다 보니 어찌해보잔말도 못하고있네요
오 빠가 있긴한데 나보다 더 어렵네요
그래서 모른척 하고 있네요
이러다 몸져 눕기라도 한다면 어쩌나요
돌아가시기라도.........
가슴이 너무 쓰려웁니다
무능력한 내가 너무 밉습니다
내가 처한환경이 너무 원망스럽네요
어찌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