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께 조언 하나 얻을까 해서 글을 올립니다.
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실지???
제가 지금 구천만원에 전세를 살고 있는데, 5월달이 만기입니다.
집값이 너무 올라 재계약 하자니, 2-3천은 더 올려 줘야 될꺼같고 해서,,,
이번기회에 전세금 더 올려줄 돈으로 그냥 작은 평수라도 집을 하나 장만할까 생각중인데요.
제가 사는 이곳에선 도저히 집을 살수가 없는 상황이라(무지오름),
좀 외각으로 이사를 가려고 합니다.
헌데, 마음의 갈등을 느끼게 하는것이, 바로 청약저축 통장입니다.
현재 제가 가점제 적용을 받는 1순위 자격이 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지금 고민중이랍니다.
1. 그냥 외각이라도 무리없이 작은평수 하나 사서 정착하느냐,,,
2. 아님, 이번 기회에 대출을 받아서라도 청약에 도전
을(내년 중반기때부터 분양예정임) 한번 해봐야 되나...
정말, 저에게는 아주 중요한 사안이거든요...
(참고로, 초등학교 학생이 있습니다.)
님들이라면 어떻게 해보시겠습니까???
이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이 있으신분들께서,, 답변 좀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