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활형편상
애만 저랑 떨어져살거든요 남편은 본가에있고..(시댁)
오늘 시어머니 팔이 부러지셨다고하는데..
자세한 얘기는 아직모릅니다...그냥 기부스하셨고..입원은안했고..이정도만..
신랑이 지금 가고있는중이라서...잘모르네요..
매주마다 시댁가서 자고오기는하는데...낼도 일단 가봐야할것같고..
왼쪽팔이라하시던데...제가 애 유치원보내고
담주월욜부터 청소랑 밥하러 가봐야되겠죠?
아..음식도 할줄모르고...그런데..고민스럽네요...
나이도 칠십이 넘으셔서...(73) 뼈가 잘안붙을것같은데....
제가 떨어져지내도 며늘이니..가서 청소하소,빨래하고,밥하고..이거빼고
멀 할수있는지좀 알려주세요...
울애가 6시좀넘으면 집에옵니다...아침엔 10시되서 가구요...
그사이에 시댁좀가서 할려구요..
시누가 5명이라 저한테 잔소리 한마디씩만 해도 머리가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