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2월 달에 글을올렸지여...
돌아가신지 벌써 3달째 되네여...
엄마는 저희 아파트 옆동으로 이사오셨구요...
그래서 가끔 우리집에 계시지여...근데 자꾸 사위눈치를 보시는거
같어여..... 언니들 이럴땐어케 해야되여...?????????
어떻게 할줄도모르겠구여......
어케하면 엄마를 부담감없이 계시계할까 고민중입니다
은근히 몸도마니않좋아서 제가옆에서 마니도와드려야될꺼같은데
아무도없는 30평 넓은곳에 혼자주무신다하고....제맘이너무아풉니다
언니들 어떻해여??????
어케해야 엄마를 편하게 해드릴수있을까여??
은근히 우울증두왔어여??////
살짝 엿보기로들어 보니 엄만 목적없이 우리집에
눌러있는게 부담이신가봐여...가을때 애기보기전까진 좀편하게 계시지
못하구여,,,,끼니때마다 설거지두계속하시구여.....
그런엄마를보니 맘이 더아푸구여....
언니들 엄말 걍 둘까여????
아님 하시지말라구 계속 말려야되여???
참고로 저는 아가 둘이있습니다...큰애5살 남아...둘째8개월 여아
그냥 .....언니들꼭좀 리플달아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