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하고 대화중에 말...다른 여자랑 자고 싶을 때 있어 물어보니 죽을 때까지 그렇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술자리도 많았고 다른 여자랑 사귀다가 들킨적도 많은데 또 그러고
싶을까 ...그럼 돈이 많으면 둘째부인 세째부인 두고 살고 싶냐고 물었더니 그러고 싶
다고...신랑이 나에게 다른 남자랑 자고 싶니 묻길래 절대 그런 적 없다고 했더니
내가 얼마나 잘 해 주면 그럴까 하면서 좋아한다 그냥 앞으로 신랑 믿고 살고 싶었는데
나의 착각이었나 싶네요 오늘 이야기 듣고 만정이 떨어지네요 남자랑 동물은 믿을 것이
못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