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모임이 있어 시간맞춰가느라 볼일도 못보고 갔더니만 다른이들은 집에있다가 오면서도 30분이나 지나서 다모인다.---이럴줄알았음 나도 일보고 오는건데 20분도 안걸리는일인데,,,
왜그리 돈자랑 자식자랑은 많이들하는지 (처음모이는 자리에서 )..난내가 식사값낼려고 고민했다 괜히 나서는거 아냐 함써 근데 왠걸 돈자랑하던이들 회비로 내고 영주증 첨부해 하면서 진작그들은 회비도 아내더라,,--------괜히 낼까말까 고민했네 ,,
여덟명모임에 두사람은 핏대올리며 싸우고 두사람은 자기들끼리 속닥속닥 또 두사람은 옷얘기, 나만 시켜놓은 음식먹었다---------나중에 체해서 약먹었음
요즘 주부들은 어찌그리 똑똑한지 겉으로는 교양있는척해도 너무나 이기적이다
대표격인 여잔 전화요금 쓴다고 투덜---------------------- 그럼 맡지말던가..
모르는거 없고 조금도 손해보기 싫어하고 얼른 집에오고 싶었다
집에오니 다시는 안만나야겠다 생각이 들었다 .
그러니 그런 엄마들 밑에크는 애들은 얼마나 똑똑할까???
난그저 우리애나 남편만 잡지,,,남들앞에선 내주장 안편다
내의견한번말하면 서로 이구동성으로 자기의견내니까
그냥 조용히 들어주는게 편안하다..
요즘은 기존에 알고있더 친구말고 새롭게 아줌마들을 못사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