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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이


BY 희야 2007-04-09

난  너무외로워요.  이러다 우울증 걸리겠어요.. 

가족들이 자기들만 아는것 같 에요.

어제 시골갔다왔는데  집이 엉망이더라고요.

저만갔거든요.

제가  정리다했놓고  갔는데..

제가왔는데각자자기일만 보고있어요 .

난자기들 반갑게 맞아주는데 ㅠㅠ..

정말속상해요..

전 이년동안 다리가아파서 집에만있다.

지금은  조금힘들지만 혼자 걸어요..한동안은 걸을수 있어서  행복했는데..

지금은 외로움이 더힘드네요..

전 루프스 환자거든요..,<휘귀난치성질환이예요>

겉보기엔 멀쩡한데 스트레스받으면 심해졌요..

음악만 들어도 눈물이나고 그냥자꾸만눈물이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