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올해 초등1학년 올라갔어요...
그런데. 담임선생님이 여자분, 나이는 50정도, 늙고 주름진 얼굴에 꾸미기는 엄청
꾸몄더라구요... 입학식 치르고, 처음 아이가 등교할때.. 정중히 인사하니 인사도 받는척
마는척, 우리아이가 좀처럼 떠들고 하는 아이는 아닌데...
다른 아이들에 비해 지적도 많고, 그렇다고 하네요...
다른 아이들 칭찬도장 받는것도 다른아이들은 30개 정도 되는데. 우리 아이는 10개 남짓하다고,,,,
그래서 모든 엄마들의 고민 이겠지만... 사람이 그렇다 하면 어찌할수 없는터라..
제가 보기에도 뭔가 바라는 눈치고... 무엇인가를 해줘야 할까요?
주위의 얘기를 들어보니... 상품권,,, 기타등등... 말들을 하던데....
참고로 저는 직장을 다니는 엄마라... 아이가 괜실히 기죽어 있는것 같고... 걱정 이예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